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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및 해외 제품

코로나 맥주 Corona Beer

by 아믹달라 2020. 8. 18.

 

우 우우우우, 풍문으로 들었소♩ ♪♪ 코로나맥주 한 병이 발견됐단 그 말을 

성지순례 오셨나요? 방콕의 왓 아룬이 보이는 뷰가 좋은 카페에서 한잔의 코로나 칵테일.. 저에게 고이 남겨진 사진입니다. 이렇게 누구에게나 한 번쯤 스쳐갔던 코로나 맥주.!!! 

 

오늘은 코로나 맥주에 대해 알아봅시다. 

 

코로나는 왕관을 뜻하는 스페인어 입니다. 왕관 맥주!

 

Corona Extra는 멕시코 양조장 Cervecería Modelo에서 생산하고 벨기에 회사 AB InBev가 소유 한 페일 라거입니다. 일반적으로 병 속에 라임 또는 레몬과 함께 제공되어 시큼함과 풍미를 더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맥주 중 하나이며 Corona Extra는 1998 년부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수입 음료입니다. 맛은 솔직히 그저 그렇습니다. 그저 시원한 맛에 먹는 청량감을 주는 맥주 정도? 

 

2020 년 2 월 기준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유행이 시작된 후 코로나는 바이러스 발생 국가 인 중국에서 1 억 7 천만 달러의 수입 손실을 입었습니다. 회사는 판매감소의 이유를 많은 사람들이 밖에 공공장소에 나갈 수 없고 술집과 식당이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던 록다운 상황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COVID-19의 확산이 일반적으로 공공 활동을 약화시켰기 때문에 여러 브랜드의 맥주가 국내에서 상대적인 판매 부진을 경험했습니다.

 

CNN은 5W Public Relations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38 %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떤 상황에서도"코로나 맥주를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으며 다른 14 %는 공개된 장소 즉 레스토랑 등에서 코로나를 주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1 세 이상 미국 맥주 737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는 2020 년 2 월 25 일과 26 일에 전화를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PR 회사의 보도 자료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치명적인 COVID-19 코로나 바이러스의 결과로 인기 있는 멕시코 맥주 브랜드 인 코로나에 대한 그들의 의견과 관련하여 설문 조사가 이루어졌다"라고 밝혔습니다. 

 

멕시코 정부가 COVID-19로 인해 3 월 30 일부터 4 월 30 일까지 지속되는 비 필수 사업을 중단하는 동안 코로나 맥주 생산을 중단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름이 같아서 많은 수모를 겪고 있는 코로나 맥주였습니다. 

 

그러나 알아보니 아이러니하게도 뉴질랜드에서는 코로나 록다운 기간동안 코로나 맥주가 가장 잘 팔렸다고 합니다. ㅋㅋ 

 

코로나는 그렇게 아믹달라 손을 거쳐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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