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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이슈/독일-Germany-Deutschland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베를린 공장 Tesla

by 아믹달라 2020. 7. 12.

 

 

 

 

최근 일본의 도요타를 제치고 세계 자동차 기업 시가총액 1위에 오른 테슬라 소식입니다. 테슬라가 베를린에 공장을 설립한다는건 이미 2019년 부터 알고 계실껍니다. 고용증가를 가져올 테슬라 공장 그러나 독일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엄격한 기준, 유럽의 까다로운 환경보호 법등은 아직 넘어야 할 산으로 보입니다.

 


테슬라 첫 고용으로 10,500명에 이르는 근로자 예상. 

 

미국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 Tesla는 처음에 유럽에서 계획된 첫 번째 공장에서 근무할 직원이 최대 10,500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DPA 보고서에 따르면 3,000 명에서 3,500 명 사이의 직원들이 한 번의 교대 근무를 해야 합니다. 매일 3 교대 조업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 회사는 현재 전문가를 찾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환경 승인은 여전히 ​​보류 중입니다

Tesla의 환경 승인 신청에는 교대 근무 당 직원 수에 대한 정보가 다릅니다. 또한 많은 수습생을 포함하여 최대 12,000 개의 직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내년 7 월부터 최대 500,000대의 차량이 Grünheide에서 조립 라인을 가동할 것입니다. 자동차 제조업체의 계획에 따르면 최대한 빨리 도달해야 합니다.

건설에 대한 완전한 환경 승인이 보류 중입니다. 테슬라는 이 지역의 일부 부지의 위험성을 주며 건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식수 보호 구역 외부의 산림개간은 계획된 고속도로 출구와 바닥재 등의 보관으로 인해 계속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공장 부지 건설로 인해 40 핵타르의 숲이 벌목되었음...ㅠ 

 

비평가들은 공장이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합니다. 지금까지 373 건의 이의 제기가 접수되었습니다. 9 월 3 일까지 시민들은 승인 신청 변경에 대한 새로운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시장 정면승부 

 

아이러니하게도 전기차를 생산하는데 많은 숲이 베어지는군요. 독일 사람들이 이의 제기를 할만하네요. 그런데 테슬라는 왜 중국에 공장을 세우지 않는 걸까요? 테슬라는 자동차 경쟁시장에 정면으로 도전하며 자신의 위치를 차지하고자 하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생산비 절감은 첫 번째 고려할 요소가 아닌듯합니다. 사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기업이 중국에 공장을 설립하는 것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려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테슬라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식이 230% 증가한 것 말고도 흑흑 돈이 없어서 못 샀네.. 그들의 자율주행 등 혁신기술이 우리 삶의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파생시킬 경우가 매우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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