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필레 게이트 Pile Gate 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아기자기한 골목 안에 있다. 웨이터의 호객행위로 들어가게 된곳이었는데 가격이 다른 레스토랑과 비교해 너무 비싼것도 아니었고 음식맛도 보통이상이어서 만족했다. 특히 문어 샐러드가 Damatino보다는 양이 많아서 그 점은 좋았다. 웨이터가 좀 호방한 성격이었는데 말이 잘 통해서 자리에 앉았다. 나중에 맛은 어떤지 와서 체크하고 또 체크해주고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문어샐러드는 역시 크로아티아에서 먹어야한다. 그래도 역시나 두브로브니크 한 끼 식사 가격은 기본 20 유로이상 넘어간다. 그만큼 런던보다 더 심한 가격으로 장기여행자들의 주머니사정을 위태롭게하는 곳. 그러나 너무나 아름다운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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