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 바투타 몰의 페르시아 문양의 스타벅스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나름 바다가 보이는 뷰가 좋아서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 특히 한국인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스탄불 중심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 루멜리 히사리를 방문할 때 같은 방향이기 때문에 함께 방문하면 좋다. 루멜리 히사리가 그늘을 피할 곳이 없는 구조에 가파른 성벽을 올라야 하니 다녀왔다가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 기분이 참 좋아진다. 그러나 역시나 명당자리는 대부분 가득 차서 자리가 없었다. 사진을 예쁘게 찍지 못해서 아쉽다. 이스탄불 일정이 5일 이상으로 긴 사람들이 어디 방문하면 좋을까 싶을 때 이곳도 추가하면 좋을듯하다.
대충 이런 느낌. 느낌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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