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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이슈/크로아티아-Croatia-Kroatien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모든 코스 정보, Plitvice Nationalpark , Croatia

by 아믹달라 2020. 4. 17.

오늘은 코스에 대해 살펴보자. 

 

코스 A 2-3시간 소요 

입구 1에서 시작. 코스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는 순환형.

플리트 비체 호수와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큰 폭포 인 "그레이트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이 경로는 “Novakovića brod”호수,“Kaluđerovac”,“Gavanovac”및 “Milanovac”호수를 지나 협곡 동쪽에 있는 ,, Kozjak Bridge"에 이르는 상류로 올라가는 경로로 감. 여기서 찍고 다시 처음 시작했던 입구 1로 컴백!! 그림에 보듯 참 쪼매나게 구경하고 나옴.. 

큰 맘먹고 갔는데 이렇게 조금 보기는 좀 서운할 듯. ㅋㅋ 

 

코스 B 3-4시간 소요

여기도 입구 1 출발. 코스 A와 같은 순환형.

"Lower Lakes"의 석회암 협곡을 걸을 수 있고, 플리트 비체 호수를 가로지르는 전기 보트 타기, 동쪽 협곡 꼭대기를 걸을 수 있는 코스가 포함되어있음. 그리고 다시 입구 1로 컴백! 인상적인 “Great Waterfall”과 “ Sastavci”폭포,“Novakovića Brod”, “Kaluđerovac”,“Gavanovac”및 “Milanovac”의 아름다운 다크 블루색의 호수와 Kozjak 호수의 광대 함을 볼 수 있다고 함.

 

C코스  4-5시간 소요

입구 1서 시작. A, B와 마찬가지로 순환형. 

호수의 하류쪽과 상류 부분 걷는 코스와 보트 타는 코스 포함, 입구 1까지의 리턴은 대부분 파노라믹 기차가 이용됨. 

호수뿐만 아니라 가장 크고 가장 매력적인 폭포 ( "Great Waterfall", "Veliki Prštavac"및 "Mali Prštavac")와 수많은 

작은 폭포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코스. 

 

D코스가 없는 E코스 2-3시간 소요

입구 2에서 시작. A, B, C와 마찬가지로 순환형(이쯤 되면 안 순환형을 알고 싶다).

호수 상류 부분에 집중된 코스. 

이 코스는 “Kozjak Lake”를 가로지르는 짧은 보트 타기 그리고 걷기로 이어지고 모두 “Lake Prošćansko” 로 향함. 

입구 1로 돌아오는 관광열차를 탈 수 있음. 고요함과 나무가 우거진 물가, 폭포 등  호수 상류의 광대함을 체험할 수 있음. 

 

코스 F 3-4시간 소요

입구 2 시작. Kozjak 호수를 가로 지르는 짧은 산책과 보트 타기 후에는 Lower Lakes의 석회암 협곡을 지나 “Great Waterfall”까지 걸어갈 수 있음. “Great Waterfall”에서 기차역까지는 협곡의 동쪽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뱀이 있으며, 여기에는 맑고 짙은 푸른 호수의 탁 트인 전망과 인접한 높은 절벽이 있음. 파노라마 열차로 출발 지점으로 돌아감. 역시나 순환형. 

 

코스 H 4 - 6시간 소요

입구2 시작. 짧은 걷기 코스와 열차 탄 후 계속 걸어서 호수 상류로 가고  Lake Kozjak을 가로지르는 보트를 타고 , 다시 호수 하류로 걸어

"Great Waterfall"에 도착하는 코스, 그리고 다시 파노라마 열차 탐. 마찬가지로 순환형 코스. 플리트 비체 호수 전체를 경험할 수 있는 코스

 

 

K (녹색) 코스 / 모르겠다.. 왜 K가 두 개일까  6-8 시간 소요

 

입구 1에서 출발. 

국립공원의 전체 호수 부분을 경험할 수 있는 코스. 

앞에서 나왔던 호수들 다 간다고 보면 됨. 그리고 View point 같은 전망대 "Tomicevo pogledalo"가 추가된 듯함. 

호수 상류에서 Lake Kozjak 호수를 보트로 지나서 하류에 이르고 다시 입구 1로 돌아오는 코스로 보임. 

 

K(오렌지색) 코스  6-8 시간 소요

입구 2에서 출발.

코스는 앞이랑 비슷함. 그러나  여기는 상류 호수와 Lake Kozjak호수를 보트 타고 지나서 입구 2로 다시 돌아오는 순환형. 앞과 다른 점은 다시 하류로 가지 않음. 

 

 

정리 - 대부분 원점으로 돌아오는 코스. 

입구 1 에서 시작할지 2에서 시작할지 정한 후, 호수 상류의 집중된 코스 아니면 폭포로 향하는 길이 더 짧은 코스 등

개인의 선호도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 듯.  

내가 갔던 코스는 C코스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보트를 타고 호수를 건넜던 기억이 있는데 상당히 기분이 좋았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좀 더 긴 코스를 갔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음.

특히 여름엔 해가 길고 개장 시간도 더 길기에 체력이 있으면 K코스 선택하고싶다. 더 많은 사진들은 밑에 클릭.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Plitvice National Park, Croa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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