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라 반도의 풍경.
의외로 분주한 항구이다. 두브로브니크와 스플리트와는 또 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다. 이스트라 반도는 아드리아해의 윗부분, 즉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에 피란에서 가까운 곳이고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와 Kvarner Gulf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지리적으로 문화적으로 이탈리아와 밀접하고 독특한 이스트라 반도 만의 특산품, 예를 들면 트러플 버섯 등이 유명하기 때문에 미식의 지역으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이곳에서 볼 수 있었던 풍경은 의외로 바다 근처 산업단지가 꽤 있다는 것. 풀라는 이스트라 반도에서 꽤 큰 도시에 속한다. 이스트라 반도 지역의 대표적인 도시로 이곳 풀라와 더불어 로빈을 꼽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
우연히 옆에 있던 가족들로 인해 사진이 더 아름다워졌다. 고맙습니다. 잘 살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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