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공장, 독일 드레스덴 건설, 독일 정부 7조 지원

어제 8시 뉴스로 독일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된 독일 정부의 TSMC 공장 지원 및 건설 계획 발표입니다. 

 

반도체는 아주 많은 곳에 필요하죠.

반도체의 필요성 및 아시아 의존도를 낮추기위한 목적으로 독일 정부에서 보조금을 통해 TSMC에 공장 건설을 지원합니다. 

 

독일 총리 울라프 숄츠는 인터뷰에서 독일이 반도체 생산의 거점으로 발전할 것이고 이것은 유럽대륙 및  독일 자체의 미래성장능력 및 미래산업의 동력으로써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인터뷰했습니다. 

 

특히 독일 언론에서는 반도체 생산의 중국 의존도를 줄여야하도록 시도해야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반도체는 자동차산업에 특히 중요합니다. 따라서 자동차 산업이 주요 원동력인 독일에서 아주 중요한 기술이자 산업입니다. 

이런 중요성 때문에 독일은 이미 6월 인텔이 마그데부르크에 반도체 공장을 설립하는것을 지원했습니다. 자그마치 약42조로 독일의 역대 최대 외국 투자였습니다. 

 

독일 동쪽에 위치한 도시 드레스덴은 이미 유럽에서 규모가 큰 마이크로 전자공학의 도시입니다. 따라서 이곳의 분위기는 공장 설립을 반기는 분위기 입니다. 

 

오늘 주가를 보시죠. 

전반적으로 주가 시장이 좋지 않기에 떨어졌지만 독일 투자 뉴스때문인지 소폭 상승했네요.

그러나 영업이익이 전반적으로 썩 좋지가 않네요.. 

 

 

좋은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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