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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이슈/프랑스-France-Frankreich

파리 루브르 박물관 개장 재개 Louvre Museum, Paris, France

by 아믹달라 2020. 7. 8.

 

 

 

 

안녕하세요? 벌서 7월 7일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프랑스의 아름다운 수도 파리에 자리 잡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 소식입니다. 퀸의 노래 중에 금요일에는 루브르에 그림을 그리러 갈꺼라는 가사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루브르에 방문한지 10년도 넘었지만 그곳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이제 루브르 박물관이 다시 개장하고 파리에 계신 분들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볼 수 있겠네요. 그대는 모나리자 모나리자 나를 슬프게 하네!♬ 잉?!

 

Paris, 2008


Pariser Louvre öffnet wieder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다시 열립니다

한 달 동안 코로나 휴식을 취한 후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은 엄격한 위생 규칙에 따라  7월 6일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박물관은 방문객들이 서로를 돌아 다니지 않도록 특별한 경로 개념을 개발했습니다.  입구에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모나리자 앞에 군중이 없어 충분한 공간과 평온함 : 파리 루브르 방문객들은 이번 여름에 파리 루브르를 방문 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거의 천만 명이 루브르 박물관에 왔는데, 하루 평균 30,000에서 40,000명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는 하루 최대 4천명에서 5천 명 사이의 방문자가 있다고 가정합니다. 무엇보다도 전체 방문자의 80%를 차지하는 중국인이나 미국인이 오지 않기 때문이죠.

 

방문자 수 제한 

 

현제 유럽외 국가 국민이 적거나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루브르 박물관은 상대적으로 넉넉할 것입니다. 박물관은 위생 및 거리 준수 규칙에 따라 방문자수를 크게 줄여야 합니다.  특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가 매달려있는 현관과 홀에서 특별 규정이 제정되었습니다. 모나리자 홀에서 방문객들에게 거리를 보장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박물관의 입장입니다. 

 

파란색 점들이 바닥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박물관에 가거나 모나리를 볼 때 그곳에서 기다려야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주로 절반은 직접 자금을 조달하는데 특히 티켓 판매를 통한 수익으로 자금을 조달합니다. 그러나 코로나 관련 록다운 휴식의 결과로 루브르 박물관이 받는 경제적 손실이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티켓 판매, 서점 또는 루브르 내의 식당 등에서 한 달에 약 천만 유로를 벌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작품을 볼 수 없다.  

 

오늘의 재개 후에도 더 많은 재정적 손실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전시 공간의 약 70%만 열 것이며 3만 5천개 이상의 작품을 다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한된 시간 동안만 사용 가능한 온라인 티켓

박물관 전체에 마스크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방문객 길은 일종의 일방 통행로로 개발되어 방문객이 서로 만나지 않습니다. 티켓은 온라인과 특정 시간에 온라인으로 예약해야 합니다.


역시 기본적인 위생규칙을 준수하면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겠네요. 안전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루브르 박물관 입장료 17€  

월요일 휴관 

첫 예약 시간  9:00  , 마지막 예약 가능시간 4:30 (16:30)

 

 

 

 

 

 

# 독일 Tageschau 기사를 직접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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