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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파로 여행2

포르투갈 파로 여행, 리스본 갈 때 생략하지말기, 우연히 만난 파로 노을과 View, faro sunset , Faro, Portugal 파로 eva senses hotel 근처에서 볼 수 있는 풍경. 호텔 도착 후 우연히 밖에 나왔는데 마침 노을이 지고 있었다. 노을을 찾아다니는 일부 여행자들과 다르게 나는 노을을 일부러 찾지 않는다. 이런 우연한 만남이 훨씬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연히 저녁 식사를 하러 나갔다가 만나게된 노을이 이끌어 이곳을 찾게 되었다. 기차길 넘어 이런 곳이 있다니.. 참 특이한 풍경이다. 한국의 갯벌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또 다르고 소박하지만 정말 너무나 아름다운 광경이다. 사진은 실제의 조금만 담을 수 없기에 정말 아쉽다.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보기를 소망해본다. 나뿐만이 아니라 몇몇의 여행자들도 기찻길옆 풍경에 감탄했다. 다들 갑자기 말이 없어지고 피어오르는 노을을 쳐다보는 순간.. 그 침묵이 계속.. 2020. 4. 28.
포르투갈 파로 여행 : 파로 뷰포인트 파로 성당 Faro Cathedral, 파로 발견하기(3) , Faro Portugal, Algarve, Portugal 파로 성당 Faro Cathedral 파로에서 꼭 올라가볼만한 뷰포인트는 바로 파로 카테드랄, 파로 성당이다. 입장료는 3.50 €. 파로 성당은 1251년에 완성 되었으며 탑 문과 2 개의 예배당을 제외하고, 1596 년 영국의 습격과 지진으로 파괴되었다고 한다, 1755 년 이후 바로크 양식, 고딕 양식 및 르네상스 양식을 포함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건물로 재건되었다고 한다. . 파로 대성당의 내부에는 역시나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아줄레주 타일과 대리석 그리고 금박으로 장식되어 있다. 아줄레주는 도자기 타일에 유약을 뭍혀서 만든 방식으로 타일에 색깔을 내는데 이 타일의 디자인과 색채등이 포르투갈의 역사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각 타일 장식을 보면 어느 시대를 대표하는지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2020.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