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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수도2

포르투갈 리스본 테주강, 테주강 바다설 ?!! 아믹달라패치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테주강입니다. 모든 분들은 놀랍니다. 이게 강이라고요????!! 정말 넓습니다. 파도도 일렁입니다. 게다가 지난번에 소개했던 바스쿠 다 가마 다리로 들어오면 더욱더 넓은 폭의 테주강을 만날 수 있는데 끝도 없는 규모에 입이 떡 벌어집니다. 심지어 해녀&해남님들의 그룹도 있습니다. 해산물이 많은가 봐요. 그래서 오늘은 준비해봤습니다. 테주강 바다설의 진실 테주강은 강입니다. 너무나 드넓고 아름다운 강입니다. 캬아 언젠가 저도 이곳에 보트를 띄울 수 있을까요?? 타구스강(라틴어: Tagus)은 이베리아 반도에서 가장 긴 강으로, 타호강(스페인어타호 강(스페인어:Tajo) 또는 테주강(포르투갈어: Tejo)으로도 불린다. 총연장은 1,038 킬로미터로 이중 716 킬로미터는 스페인, 47.. 2020. 7. 5.
포르투갈 리스본 : 리스본의 여름 풍경, 코메르시우 광장에서 호시우 광장까지, Hola! Lisboa! , Lisbon, Portugal 작년 여름 리스본에서 너무나 행복했었던 2 주를 보냈기에 더욱 기억이 생생하다. 8년 만의 재방문이었고 운이 좋아 날씨가 너무나 좋았던 리스본. 물론 리스본의 여름은 대체적으로 당연히 좋지만 간혹 20도로 내려가고 비가 내리는 등 확실히 남부의 알가르베 지방보다는 변화가 심한 편이다. 2011년에도 마지막 날에는 비가 내리고 추었던 기억이 있다. 그때도 7월 말에서 8월 초 흔히 말하는 성수기 중 성수기 날씨가 웬만해서 좋다고 생각되는 때다. 하지만 유럽의 날씨는 굉장히 불규칙적이기에 시간이 정말 없고 날씨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포르투갈의 남부지방 알가르베 Algarve, 라고스, 파로, 알부페이라, 사그레스 등을 집중 여행하길 바란다. 이곳은 지난번 포스팅에도 이야기했듯이 여름 7, 8월 .. 2020.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