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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니크 레스토랑3

크로아티아 문어샐러드 먹으러 가기 , 두브로브니크 레스토랑 음식 이곳은 필레 게이트 Pile Gate 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아기자기한 골목 안에 있다. 웨이터의 호객행위로 들어가게 된곳이었는데 가격이 다른 레스토랑과 비교해 너무 비싼것도 아니었고 음식맛도 보통이상이어서 만족했다. 특히 문어 샐러드가 Damatino보다는 양이 많아서 그 점은 좋았다. 웨이터가 좀 호방한 성격이었는데 말이 잘 통해서 자리에 앉았다. 나중에 맛은 어떤지 와서 체크하고 또 체크해주고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문어샐러드는 역시 크로아티아에서 먹어야한다. 그래도 역시나 두브로브니크 한 끼 식사 가격은 기본 20 유로이상 넘어간다. 그만큼 런던보다 더 심한 가격으로 장기여행자들의 주머니사정을 위태롭게하는 곳. 그러나 너무나 아름다운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2020. 3. 29.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레스토랑, 문어샐러드와 통생선 찾기Dalmationo Dubrovnik 우리는 근사한 레스토랑에 찾아가고 싶었기에 구글 검색을 했고 역시 이곳에는 파인 다이닝이 많구나 느꼈다.. 두브로브니크.. 정말 많이 변했구나.. 흑흑 캐피털리즘이란 끨끨. 그나저나.. 그냥저냥 한 레스토랑도 상당히 상당히 다른 유럽지역보다 너무나 비싸고 런던보다 비싼 가격에 차분해졌다. 그래도 해산물이 유명한 아드리아해에 왔으니 독일에서 먹기 힘든 아드리아해의 생선을 먹어야 하고 문어 샐러드를 먹어야 했기에 한번 쉭 지나가면서 생선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직접 눈으로 보면서 어디로 들어갈까 고민고민하다가 달마티노 방문! 결국 나는 sea bass Andy는 salmon steak를 선택했고 아쉽게 사진은 내 위주의 sea bass 사진과 문어 샐러드 Octopus salad . 와 이게 얼마만의 생선인지... 2020. 3. 20.
두브로브니크 여행 : 두브로브니크 레스토랑 Lokanda Peskarija 항구로 들어가는 입구에 딱! 자리 잡은 레스토랑. 입지가 정말 좋은듯. 2011년 왔을 때 여기서 처음 새우 리조토를 먹은 기억이 나는데 맛있었던 기억도 난다. 2019년에는 식사는 하지 않았다.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 있고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 곳에 있어서 대체적으로 손님도 많아 보였고 구글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대체적으로 좋은편이고 * 사실 구글 평가를 그렇게 믿지는 않는다. 사람이 많이 왔다갔다하는걸 좋아하지 않기에 여기서는 한밤에 와인과 커피만 마셨는데 단체 여행객이 쫙 빠진 다 저녁, 혹은 어둑한 밤에 음식을 먹으면 정말 좋을 듯, 실제로도 한밤에 손님이 참 많았다. 우리는 와인 한잔, 커피한잔 마셨는데 뷰가 너무 아름답고 밤이라 조용했고 켈러가 너무 친절해서 기분도 좋았고 모든 게 완벽했던.. 2020.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