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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네르하 여행 : 지중해 해변에서 하루를 보내기, 안달루시아 , 태양의 해변의 유럽의 발코니 네르하 (2) , Nerja, Costa del sol, Balcón de Europa, Andalusia, Spain 지중해에 위치한 네르하 피카소가 태어난 도시 말라가에서 동쪽으로 한 시간 정도 운전하면 지중해의 풍경이 아름다운 소박한 작은 마을 네르하에 도착합니다. 유럽의 지중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실제의 발코니 형태의 유럽의 발코니가 자리 잡고 있기에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알폰소 12세도 그 아름다움에 반해버렸던 이곳, 이곳에서는 역시 편안히 선베드에 누워 지중해의 햇살을 받으며 책을 읽거나 하루 종일 스노클링과 수영 등 해양스포츠에 도전하며 지중해를 즐기면 최고의 여행이 되지 않을까요? 해변과 물 온도 왼쪽 위에 사진에 발코니가 보이시나요? 그곳을 기점으로 오른쪽 해변의 모습입니다. 왼쪽 해변은 오른쪽 해변보다 더 좁고 공간이 넓지 않기에 저는 주로 늘 오른쪽 해변에 긴 백사장에서 수영하고 태양을 즐겼습.. 2020. 6. 27.
스페인 네르하 여행 : 지중해, 안달루시아 지방, 태양의 해변의 유럽의 발코니 네르하(1), Nerja, Costa del sol, Balcón de Europa, Andalusia, Spain 안녕하세요? 오늘 현재 31도에 이르는 날씨로 지중에의 푸른 바다가 딱 생각나는 날입니다. 북독일에서 살 때는 30도가 넘는 일이 2017년까지는 드물었는데 2018년에는 봄부터 폭염이 시작돼서 작년까지도 계속 여름에 폭염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유럽의 작은 마을들이 꽤 있는데 그중에서도 말라가 근처의 작은 마을 네르하를 소개할게요. 네르하는 말라가에서 자가용으로 한 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아주 작은 마을입니다. Seville 가 보이시나요? 북서쪽으로 조금 더 가면 세비야가 나오기 때문에 저도 말라가에서 세비야로 이동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난번에 원숭이에 대해 소개했던 지브롤터도 보이네요. 네르하는 말라가에서 동쪽에 있기 때문에 동쪽의 베니 도름이나 발.. 2020.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