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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다리3

포르투갈 리스본 테주강, 테주강 바다설 ?!! 아믹달라패치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테주강입니다. 모든 분들은 놀랍니다. 이게 강이라고요????!! 정말 넓습니다. 파도도 일렁입니다. 게다가 지난번에 소개했던 바스쿠 다 가마 다리로 들어오면 더욱더 넓은 폭의 테주강을 만날 수 있는데 끝도 없는 규모에 입이 떡 벌어집니다. 심지어 해녀&해남님들의 그룹도 있습니다. 해산물이 많은가 봐요. 그래서 오늘은 준비해봤습니다. 테주강 바다설의 진실 테주강은 강입니다. 너무나 드넓고 아름다운 강입니다. 캬아 언젠가 저도 이곳에 보트를 띄울 수 있을까요?? 타구스강(라틴어: Tagus)은 이베리아 반도에서 가장 긴 강으로, 타호강(스페인어타호 강(스페인어:Tajo) 또는 테주강(포르투갈어: Tejo)으로도 불린다. 총연장은 1,038 킬로미터로 이중 716 킬로미터는 스페인, 47.. 2020. 7. 5.
포르투갈 리스본 : 강건너 4월 25일 다리에 가까이 가기, Cais do Sodré, Lisbon, Portual 난 왼손잡이야!!나아아아아 난나나나난나난나나나난나 나나나!!! 모두 다 똑같은 손을 들어야 한다고!!! 이적의 추억의 명곡 왼손잡이입니다. 놀라게 해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여행지에 뭔가 다른것을 찾게 되는 저에게 드디어 수상버스를 발견했습니다. 물 건너 산 넘어 자꾸 범위를 넓히고 싶은 이상한 본능이 내재되어있습니다. 이렇게 태주강처럼 큰 강이나 바다가 인접한 도시들은 큰 배가 마치 버스처럼 이용됩니다. 그렇게 시민들이 물 건너 지역을 왔다 갔다 하며 통근도 하고 그러는 것이죠. 터키에서도 이스탄불의 구시가는 유럽지역에 자리 잡았는데 그곳에서도 역시 선착장에서 교통카드로 보트를 이용하면 버스처럼 아시아 지역으로 가게 됩니다. 터키 이스탄불 여행도 다음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이렇게 물만 보면 건너고 싶어 하.. 2020. 7. 2.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 : 벨렘지구와 코메르시우 광장 사이 Lx Factory(3) 리스본 4월 25일 다리 가깝게 볼 수 있는 곳. 대망의 Lx Factory 마지막 편입니다. 사진을 보며 작년 이맘때를 회상합니다. 코로나가 우리 곁에 있지 않았던 그 아름다웠던 그 시절. 리스본입니다. 주르륵. ㅠㅠ. 저의 포르투갈 여행 포스팅에 보면 4월 25일 다리를 건너서 리스본으로 들어왔던 추억에 대해 언급되어있습니다. 두 번째 방문에는 아쉽게도 바스쿠 다 가마 다리로 리스본에 도착했지만 리스본의 새로운 다리를 이용했다는 것에 기뻐해야겠습니다. 리스본의 정말 다양한 곳에서 4월 25일 다리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측면에서 좀 더 가깝게 4월 25일 다리를 바라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늘 정면에서 보면 식상하잖아요! 히히! 등장부터가 남다른 조형물이 나타납니다. Lx Factory의 예술적인 감성이 느껴지시나요? 깜찍한 전구가.. 2020.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