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전거 정책1 코로나 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불고 있는 자전거 열풍! Paris, France 코로나로 인해서 정말 많은 형태의 삶이 바뀌고 있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우리는 공유경제, 공유 오피스 소유의 종말과 공유 등 다양한 공유 형태와 그에 따른 경제효과에 대해 주목했다. 지금은 어떻게 하면 비대면 접촉으로 삶을 나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6월 13일 자 독일의 공식 뉴스 tageschau에 또 다른 재미난 기사가 실렸다. 프랑스 파리에서 자전거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한다. 사실 내가 살고 있는 독일에서는 자전거는 이미 일상이고 젊은 이들 대부분 자전거를 타고 직장에 가거나 대학교를 방문한다. 북독일에 거주했을 때, 이웃 변호사 아저씨도 차를 안 타고 자전거를 타고 사무실에 갔다. 그만큼 독일에서는 자전거가 이미 굉장히 대중적이고 자전거 도로가 무척 잘 설계되어있다. 실제로 코.. 2020.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