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브릿지 사진1 영국 런던, 런던여행과 타워브릿지 London Tower Bridge, London, England 영국의 수도 , 런던 2008년 첫 유럽여행의 도착지였던 런던. 런던, 파리는 대표적인 첫 유럽여행의 방문지이자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꼭 한 번쯤 방문하는 도시이다. 영국보다 런던이라는 이름의 브랜드가 오히려 더 강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집값도 가장 비싸고 다양한 문화가 숨 쉬는 곳이다. 2008년 혼자서 구글맵도 없이 여행책자에 있는 지도와 로밍되지 않은 핸드폰을 들고 스페인, 프랑스로 마무리했던 여행. 그 출발점이 되어준 도시 런던이다. 구글맵이 없으면 여행을 상상할 수도 없는 지금은.. 그때는 도대체 어떻게 여행할 수 있었을까란 의문과 그 시절 혼자 멋진 여행을 했다는 대견함이 교차한다. 거의 10년만에 다시 방문하게 된 런던은 더 세련되진 몇몇의 공간 빼고는 역시나 그대로였다. 타워브릿.. 2020.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