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커피1 베트남 호치민 스탑오버, 공항버스에서 감사했던 일 안녕하세요. 아믹달라입니다. 본업인 여행을 소홀히 할 순 없죠! 오늘은 딱히 유익한 내용이라기보다 짧았던 여행의 에피소드를 떠올려봅니다. 독일로 혼자 자발적 이민을 가면서도 어디 스탑 오버해서 좀 놀다 갈 때 없나를 생각했던 저였습니다. 싱가포르에 현지인 친구가 살고 있고 계속 가고 싶었던 곳이라 싱가포르를 가고자 했으나 역시나 싱가포르 항공은 가격이 비싸서 그냥 꼭 한번 가고 싶었던 베트남을 가기로 정했습니다. 그렇게 베트남 항공을 통해 8시간을 베트남 호치민에서 체류하게 됐습니다. 비행기는 인천 출발 , 호찌민에서 스탑오버, 8시간 후 다시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여정이었죠. 환전을 정확히 얼마를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딱 적당히 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목적지는 시내 중심에 있는 호찌민의 노트르담.. 2020.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