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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2

영국 런던 : 도시 재생의 상징 테이트 모던 미술관 Tate Modern London, England 이제는 더 이상 유럽이 아닌 영국..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역사와 영국 왕실 문화의 상징이 되어버린 영국의 수도 런던. 첫 여행 , 내가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이 런던이었다. 그 이유는 그 당시 현대 미술과 도시 재생이라는 콘텐츠에 관심이 있었고 이 두가지를 충족시켜주는 곳이 바로 런던의 테이트 모던 미술관이 었기 때문이다. 테이트 모던 이후에 많은 나라 다양한 건축물들 예를 들면 버려진 공장 등이 문화공간이나 상업지구로 변한것은 이젠 아주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스토리이다. 게다가 이런 공간이 요즘엔 더 쿨한 느낌을 주는건 올드한 것에 대한 개념이 많이 바뀌고 있다는 증거일 듯. 또한 이제 더이상 옛날의 것들을 올드라고 부르지 않고 레트로 retro라고 부르고 있는 걸 보면 말이.. 2020. 5. 20.
영국 런던, 런던여행과 타워브릿지 London Tower Bridge, London, England 영국의 수도 , 런던 2008년 첫 유럽여행의 도착지였던 런던. 런던, 파리는 대표적인 첫 유럽여행의 방문지이자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꼭 한 번쯤 방문하는 도시이다. 영국보다 런던이라는 이름의 브랜드가 오히려 더 강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집값도 가장 비싸고 다양한 문화가 숨 쉬는 곳이다. 2008년 혼자서 구글맵도 없이 여행책자에 있는 지도와 로밍되지 않은 핸드폰을 들고 스페인, 프랑스로 마무리했던 여행. 그 출발점이 되어준 도시 런던이다. 구글맵이 없으면 여행을 상상할 수도 없는 지금은.. 그때는 도대체 어떻게 여행할 수 있었을까란 의문과 그 시절 혼자 멋진 여행을 했다는 대견함이 교차한다. 거의 10년만에 다시 방문하게 된 런던은 더 세련되진 몇몇의 공간 빼고는 역시나 그대로였다. 타워브릿.. 2020. 4. 13.